[깨부책학당 ㊳] 대한민국 민법학의 권위자인 양창수(22회) 동문의 법 이야기 (1편)
- 서울고총동창회(0)
- 2022.02.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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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은 실무를 지향하고, 실무는 법 이론을 지향하며 서로 융합해 나갈 때 진정한 법체계가 이뤄진다고 강조한 양창수(22회) 동문. 서울대 법대에서 24년 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살아 있는 법 강의로 수많은 학생에게 존경받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교수이기도 했다. 특히 교수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대법관을 지냈으며, 우리나라의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해준 양창수 동문은 현재 한양대학교 법학과 석좌 교수로 있다.
고향이 제주도인 양창수 동문은 어릴 때 고향을 떠나 두 명의 형님과 함께 서울에서 지냈다. 어린 시절의 고독과 쓸쓸함에 지지 않기 위해 자신을 바로 세우는 과정을 문학과 철학 등의 다양한 문헌과 함께 했다. 특히 ‘불사의 생을 바라지 말고, 가능성을 다하라.’라는 그리스 시인 핀다로스의 글이 가슴을 쳤다고. 그 후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던 친구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학창 시절 영호라는 친구와 수많은 추억을 쌓았다고 한다. 지금의 후배들에게 ‘가능성에 도전하라, 가능성을 따라라.’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양창수 동문의 성장 히스토리가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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