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부책학당 ㊾] 세계 최대 경매 회사 크리스티 코리아 대표 이학준(36회) 동문
- 서울고총동창회(0)
- 2022.07.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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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부책학당 ㊾] 세계 최대 경매 회사 크리스티 코리아 대표 이학준(36회) 동문
크리스티는 소더비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 최대 경매 회사다. 크리스티는 뉴욕, 런던, 홍콩에만 있으며, 세계 각 도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미술품 외에도 보석, 와인, 사진 등 다루는 카테고리만 해도 80여 개에 이른다. 크리스티 코리아는 크게 순수 미술과 보석, 와인 등 럭셔리 제품 두 가지 아이템을 주로 경매한다.
이학준 대표는 대학교 시절 화랑에서 아르바이트 당시 예술가들과 컬렉터들을 만나면서 이 직업을 선택해도 좋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 당시에는 미술품 시장이 아주 작았으나, 향후 가능성이 있는 미래 산업으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첫 근무지였던 가나아트센터에서 근무할 당시 ‘리히텐슈타인’ 기획전을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금 근무하는 크리스티 코리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매는 김환기 선생의 ‘Universe’라는 작품이 150억 원에 거래된 경매라고. 우리나라 작품 중 세계 경매 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작품이라고 한다. 부담스럽게만 느껴지는 미술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 일단 좋은 전시회에 가서 작품을 보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미술에서 미래 산업의 가능성을 봤다는 이학준 동문을 통해서 미술품 경매의 세상으로 들어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