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고 개교 73주년, 총동창회 창립 63주년 서울인의 밤
- 서울고총동창회(0)
- 2019.01.17 18:19
- 조회 500
- 추천 0
2019 서울고 개교 73주년, 총동창회 창립 63주년 서울인의 밤
2019년도 상임이사회
2019년도 상임이사회가 지난 1월 14일(월) 강남구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현천욱(24회) 총동창회장, 김영호(25회) 신임 동창회장, 총동창회 임원, 각 동기회 회장 및 총무가 참석했다.
성진현(31회) 총동창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상임이사회는 현천욱 총동창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먼저 총동창회 회칙 개정안에 대한 발의가 있었는데, 우선 총동창회장의 임기를 기존 회칙 2년에서 1년으로 환원하며, 이에 따라 ‘차차기회장’을 둘 수 있는 근거조항을 신설했으며, ‘수석부회장’ 조항을 삭제하는 것으로 했다. 또한 동창회 사업의 목적 중 동창회 명부 발행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되어 삭제하는 것으로 개정했다.
또한 이 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제26대 신임 총동창회장에 김영호(25회) 법무법인 세종 고문이, 차기 회장에 이상림(26회) 공간건축사무소 대표이사가, 차차기 회장에 윤용암(27회) 삼성경제연구소 고문이 상임이사회에 함께 한 상임이사 전원의 박수로 확정됐다.
이어서 박윤종(28회) 총동창회 감사가 2018 사업년도의 총동창회 수입과 지출 등 총동창회 재무상태에 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으며, 상임이사 전원은 만장일치로 감사결과를 추인했다. 감사보고에 이어 2018년 총동창회 결산, 2019년 예산안에 관한 보고가 이뤄졌다.
2019년 서울인의 밤
서울고 개교 73주년, 총동창회 창립 63주년을 기념하는 ‘2019 서울인의 밤’ 행사가 9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 날 ‘서울인의 밤’ 행사는 모교 동문인 김정일(34회) SBS 선임아나운서와 조서연 연합뉴스TV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현천욱(24회) 총동창회장과 김영호(25회) 신임 총동창회장의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조국을 위해 산화한 동문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서 역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총동창회 고문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이 있었다. 이 날 서울인의 밤에는 장익용(6회), 조창환(7회), 이수성(8회), 김영수(12회), 박철원(14회), 강대신(15회), 윤영달(16회), 현정원(17회), 구자훈(18회), 이현구(20회) 고문 등 10분의 고문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어진 내빈 소개에서는 정완호, 최병호 은사님, 모교 박노근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년별 학부모 대표와 학교 운영위원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으며, 또한 모교 야구부 유정민(41회)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학부모회장, 후배 야구부원들이 자리를 빛냈다.
내빈소개가 끝난 후,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시상이 이어졌다. 1991년 제정된 ‘자랑스런 서울인상’은 지난 27년 동안 62명의 ‘자랑스러운 서울인’을 배출했으며, 허만회(21회, 제원한의원 원장)동문과 김규헌(25회, 큐렉스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동문이 2018년 ‘자랑스러운 서울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인상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꽃다발 외에 순금 모표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에 이어 ‘서울인의 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현천욱 총동창회장은 제26대 서울고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된 25회 김영호 동문(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동문들에게 소개했다. 이어 신임회장에게 총동창회기를 이양하고, 순금모표를 직접 달아주었다. 현천욱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서울고 동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서울인의 날 행사, 인왕예술축제,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총동창회 업그레이드 플랜을 재임기간 동안 동문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었다고 평가하며, 함께 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호 신임 총동창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후배간의 세대격차가 해마다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효과적인 소통창구를 더 발굴하고 개발하여 서울고 전통의 기반 위에서 시대와 여건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영호 신임 회장은, 현천욱 전임 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김태일(37회) 작가가 현천욱 전임회장의 초상화를 헌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교의 박노근 교장은 서울고 교육가족의 마음을 담아, 서울고 학부모회에서는 재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현천욱 전임회장에게 전달했다.
서울인의 밤 1부 행사의 마지막으로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 교수와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에렛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 날 서울고 동문들 앞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인 허희정 교수는 9회 허참(전 상아제약 회장) 동문의 따님으로 소개되어 동문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서울인의 밤 2부 행사의 시작은 케이크 커팅 및 건배로 시작됐다. 총동창회 고문과 현천욱 전임회장, 김영호 신임회장, 모교의 박노근 교장, 1회 문익환 동기회장, 행사 참석 막내기수인 54회 정하익 동문이 함께 케이크 커팅을 했으며, 조창환(7회) 인왕장학재단 이사장의 건배제의로 축배를 들었다.
이어진 만찬 때에는 지난 1년 동안 총동창회의 활동상을 소개하는 연례보고 동영상이 상영되어 자리에 함께 한 동문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총동창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 임원상은 권기영(24회), 송승욱(24회) 동문이 우수분과위원장은 강훈(24회) 동문, 우수총무상은 박정현(40회) 동문, 올해 새로이 신설된 우수교사상에는 모교 3학년 부장 강성중 교사가 수상했다. 이어진 공로상 수상에는 김용배(24회), 김대진(24회), 강승문(27회), 한만엽(28회), 현도성(29회), 박환동(29회), 한병찬(32회), 엄덕영(35회), 박종원(35회), 서정두(36회), 서정욱(37회), 오기환(37회), 이용준(39회), 고성우(40회), 강백호(70회) 동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사패는 지난 해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서울인의 날’ 행사에 큰 도움을 준 동문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는 장홍선(10회), 이현구(20회), 김병규(27회), 고광일(28회), 박대용(30회), 이병한(37회) 동문과 모교의 김오영 행정실장, 고애진 진로상담부장, 윤지원 2학년 학부모회장, 이성지 1학년 학부모회장이다.
개인시상에 이어 진행된 단체시상은 우수동기회에 10회, 20회, 30회, 33회, 40회, 45회 동기회가 선정됐으며, 우수동호회에는 당구회(서울고 당구동호인 모임), 서무회(서울고 무역관련 동호인 모임), 골프회(서울고 골프동호인 모임)가 우수 국내지부에는 춘천지부, 대전지부가, 우수 해외지부에는 워싱턴 지부와 싱가폴 지부가 선정됐다.
이어 2013년 53회 동기회 결성 이후, 4년 만에 결성되는 54회 동기회에게 현천욱 전임회장이 54회 동기회기를 수여했다.
54회 동기회기 수여 이후 이어진 축하공연에서 영화감독 이장호(16회) 동문과 신운섭(16회) 동문의 원숙한 색소폰 연주는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에도 많은 동문들이 경품을 협찬해 주어 동문들이 경품추첨을 통해 많은 상품을 받는 기쁨도 함께 했다. 당일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서울고 총동창회 벽걸이 캘린더와 에코백, 기념타올 및 기타 협찬품이 증정되었다
서울인의 밤 행사의 대미는 서울OB 남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장식했다. 합창단의 공연 후 사회자인 김정일(34회) 동문의 제안으로 25회 이후 기수에서 응원구호로 외치던 ‘꼰데스’를, 모교 재학시절 응원단장이었던 OB합창단 유인권(38회) 동문의 선창으로 행사장이 떠나갈 정도로 온 동문이 함께 외쳤다.
서울OB남성합창단의 공연 후, 모든 동문들이 기립하여 교가를 3절까지 함께 제창하며, 내년 서울인의 밤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2019 서울인의 밤 행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이 날 서울인의 밤에서 지난 1991년부터 지난 28년간 서울인의 밤을 비롯한 각종 동문행사에서 사회를 맡아준 김정일(34회) 동문이 ‘은퇴선언’을 해 자리에 함께 한 동문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정욱 편집위원>


2019년 서울인의 밤은 몇 월 몇 일 몇 시에 개최되었는지에 관한 기재가 없네요.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상임이사회가 개최되었고, 이어서 같은 장소에서 2019년 서울인의 밤이 개최된 것이라고 이해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