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동기회 결성식

202282() 19. 저녁 회식으론 다소 늦은 시간에 41년째 맛집으로 소문난 신 논현역 인근 원주 복추어탕(41회 이남수 대표)에 모교 졸업 후 14년으로 30대 중반에 이른 패기 넘치는 60회 동문들이 긴장과 설레는 표정으로 속속 입장하였다총동창회 후원으로 60회 동기회 결성식이 열리는 날이다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 궃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총동회장(28회 한준석)이 참석하여 행사를 직접 주관하며 후배들의 동기생회 결성을 축하하며, 서울고의 끊이지 않는 선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가 계속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준석 회장은 그동안 후배들의 동기생회 결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금년 들어서만 벌써 네번째(52, 56, 57, 60) 동기생회 결성식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이런 성과의 뒤에는 44회 김기범 동문을 필두로 48회 노우제 52회 임태혁 등 후배들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 입은 바 크다. 이날도 역시 이들은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후배들과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주도하였다. 또한 73회 형준영(대학생) 동문은 선배들의 동기회 결성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동참하였는데 9월 해병대수색대 입대를 앞두고 있어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함께 참석한 노우제와 형준영은 멘토-멘티 관계를 5년째 이어오고 있어 총동창회의 주요 사업인 선후배간 멘토링 결연식이 졸업 후에도 끈끈한 관계로 이어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60회 동기회 회장으로는 황동현, 총무로는 박수환 동문이 선출되어 앞으로 동기생회 확장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행사에 동석한 조명일(33) 동문은 지난 10여년간 서울고 동문 교사, 역사관장을 거쳐 사무국장의 중책을 맡아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으며, 731일부로 사무국장 직을 인계하게 되어 그동안의 소회와 이임 인사를 하여 참석한 동문들로부터 많은 아쉬움과 더불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행사가 끝나갈 무렵에는 수술 집도를 마치고 정준세(60, 의사) 동문이 헐레벌떡 뛰어 들어와 동기회 결성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서울고로 맺어진 60회 동창들! 비록 10여명으로 출발하지만 앞으로 인생의 동반자들로서 더 크고 단결된 동기생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행사를 마치고 오랜만에 동기생 끼리 해후를 즐기기 위해 호프집으로 향하는 그들의 발걸음이 씩씩하였다. 60회 동기생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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