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서울고총동창골프대회 성료
- 서울고총동창회(0)
- 2022.09.21 20:35
- 조회 201
- 추천 0
제25회 서울고총동창골프대회 성료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분산 개최 방식으로 치러져 아쉬움이 남았던 총동창골프대회가 올해는 그동안 대회를 기다려온 동문들이 보상이라도 받듯 공활한 가을하늘 아래 대회 역사상 최대의 동문들이 참가하여 성대한 동문 축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총동창골프대회는 서울고 총동창회가 주관한 최근 행사 중 다양한 동문 기수가 참여하여 격의 없이 많은 선후배가 운동을 즐기고, 정을 나누며 애교심을 북돋운 멋진 가을 축제로 손색이 없었다.
높고 청명한 하늘에 따가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교차하는 수채화 같은 그린 위(경기도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샷건 방식으로 개최된 제25회 총동창골프대회는 7회부터 55회까지 46팀 184명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뤘으며, 골프장 수용 인원 초과로 참가팀 중 5개 팀이 인근 센츄리21 골프장으로 분산하여 게임을 갖고 저녁 만찬 모임에 합류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34회 동문들이 흔쾌히 타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따뜻한 희생과 양보의 동문애가 발휘된 덕분이다.
이날 아침 9시 모교에서 3대의 버스에 분승하여 출발한 동문 선수들이 360도컨트리클럽에 당도하였고, 만면에 미소를 띤 선후배 간의 반가운 수인사로 안부를 물으며 대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이윽고 스타트 광장에서 김충섭(28회) 골프분과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단체 기념촬영을 마치고, 오후 12시 정각에 7회 조창환 인왕장학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14회 박철원, 15회 강대신, 17회 현정원, 23회 송웅순, 25회 김영호, 27회 윤용암 총동창회 고문과, 28회 한준석 총동창회장, 29회 신현호 차기회장 등의 힘찬 시타로 대회를 시작을 알렸다. 이어 7회 선배님들을 시작으로 41대의 카트에 나눠 탄 동문들이 티박스로 출발하면서 본격적인 대회가 막을 올랐다.
저녁 6시, 해가 뉘엿뉘엿 저물 무렵 그린 위의 경쟁은 골프채와 함께 내려놓고 동기들끼리 삼삼오오 뒤풀이 연회장으로 모여 정겨운 술잔을 들며 그동안의 회포를 풀었다.
한준석 총동창회장과 김충섭 골프분과위원장, 조규완(34회) 동문을 비롯한 골프회 운영진들은 보다 내실 있고 넉넉한 대회 운영을 위해 많은 동문들께 대회 협조와 협찬을 요청했고, 이에 부응하여 많은 동문들이 동참함으로써 어느 대회 때보다 풍성하게 치러졌다.
40회 송대한 동문의 유쾌한 진행으로 뒤풀이를 겸한 시상식은 자랑스러운 서울인들의 동문애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서울인들을 위한 밤이었다.
조창환 이사장(7회)의 격려사, 강대신 고문(15회)의 건배사는 모교 사랑을 일깨우며 참석한 동문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 백미였다.
이번 대회의 그룹별 단체 우승은 A그룹 1위는 23회, 2위 15회, 3위 11회, B그룹 1위 41회, 2위 40회, 3위 36회가 차지했으며, 그룹별 개인 우승은 A그룹에서 1위 23회 김진호, 2위 15회 김순범, 3위 23회 양흥룡, B그룹에서는 1위 40회 송대한, 2위 36회 맹영주, 3위 41회 송주영 동문이 차지했다.
이날 메달리스트는 72타를 친 40회 장웅상 동문이 차지하며, 부상으로 라까사호텔 숙박권을 받았다.
그 외 많은 동문들이 정성껏 협찬한 상품은 경품 추첨을 통해 각 동문들에게 골고루 주어졌으며, 깊어 가는 가을밤과 함께 운영진이 마련한 저녁식사 후. 7회부터 55회까지 모든 동문이 우렁찬 교가제창을 끝으로 제25회 서울고 총동창 골프대회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귀경길에 올랐다.
- 전체1건(2.71 MB) 모두 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