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34회 졸업 40주년 기념 가을 만찬
- 서울고총동창회(0)
- 2022.11.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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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34회 졸업 40주년 기념 가을 만찬
- 11월 7일, 모교 교정에서 40년 만에 함께 외친 '꼰데스'
어제 11/7 월요일 저녁 5시 만남과 담소를 시작으로 서울고등학교 제 34회 졸업 40주년 기념식이 모교 강당 경희관 로비에서 110명의 동기동창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함께한 40년, 함께 할 40년" 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와 이태원 참사를 가슴에 담고 당초 부부동반과 은사님 모시기의 계획을 축소해 '죽어도 우리끼리 죽자' 의 심정으로 진행 되었습니다.오후 6시 정각, 김정일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먼저 간 동기들에 대한 묵념, 조규완 동기회장의 인사, 이상헌 총무의 경과 보고로 이어졌습니다. 이어 본 행사 전에 치러진 골프, 등산, 당구 분과 회장들의 대회 보고가 있었고 내년에 총산(총동문회산악회) 회장으로 선임된 이수철군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사회를 본 김정일군의 재학시절 회고담을 끝으로 만찬에 들어갔습니다.푸짐하게 차려진 술과 음료, 기본 뷔페식 식사에 한일사료 부회장 차상석군이 특급 쇠고기를 사료값으로 제공하고 이선호군이 남태평양에서 공수한 다랑어, 참치 뱃살을 멸치값으로 제공해 동기들의 탄성과 박수를 받았습니다.짧게는 어제, 길게는 십수년만에, 심지어 졸업 후 처음 얼굴을 마주한 친구들은 뜨거운 가슴으로 그동안 살아 온 이야기와 근황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나누었습니다.폐회전 각 반별로 사진을 찍고 아직 허리가 멀쩡한 재학시절 응원단장 김경민군의 리드로 응원박수와 구호를 함께 외쳤습니다.이어 자랑스러운 교가를 함께 부르고 단체 기념사진 촬영 후 다음을 기약하며 졸업 40주년 기념 잔치를 모두 마쳤습니다.여러 동기들의 후원으로 행사를 알차고 풍족하게 치렀습니다.모교에 1천만 원, 총동창회에 1천만 원을 후원하였고, 행사 식대, 시설 설치비, 기타 부대비용 등을 쓰고 남은 돈은 내년 부부동반 회갑연에 쓰기로 하였습니다.덕분에 회비없이 각자 몸만 가면 되는 40주년 행사가 되었습니다.기념품은 기본 가죽벨트, 버클, 컵세트 외에 중외제약 회장인 이경하 동기가 화장품 세트와 방향제 협찬을 비롯하여, 24회 선배이신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님이 출간하신 에세이집(푸른 눈썹 같은 봉우리, '아름다운 남산')을 조규완 회장이 구매하여 참석한 동기들에게 선물로 더해져 한 손으로 들기에 버거울 지경이었습니다.이렇게 우리 34회의 졸업 40주년 행사가 잘 끝났습니다.어제 보니, 우리 동기들 생각 보다 안 늙었습니다.동기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랍니다.우리는 경희인이고 우리가 가는 곳은 어디나 경희궁입니다.남은 생도 깨끗하고 부지런하고 책임지키며 언제 어디서나 그 자리에 없어서는 안될 주인이 됩시다.꼰데스~데스까 데스까라 무스까~움바타 움바타~ 서울서울 빅토리. 야!끝나고 들들 3355 손에 손잡고 2차 간건 안비밀.😀글∙사진 제공 : 34회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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