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부책 학당 ㊻] 이경수(29회) 동문, 37년 간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이경수 전 독일 대사
- 서울고총동창회(0)
- 2022.06.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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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간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이경수(29회) 전 독일 대사
“제가 무슨 에뜨랑제 같이 느껴졌어요.”
“우리 아이들은 제가 어느 나라에 부임하면 한 달 뒤에 ‘언제 또 이사 가?’라고 물어봐요.”
남들이 보기에 외교관이란 직업이 화려해 보이지만 실상은 나라와 국민을 대변해 최전선에서 상대방과 밀고 당기는 싸움을 늘 해야 하는 특수 전문직이다. 이러한 일을 1981년부터 시작해 37년간 꾸준히 해온 이경수 전 독일 대사는, 3년 전 독일 대사를 마지막으로 은퇴해 지금은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객원 교수로 있다. 이경수 대사는 외교라는 게 일반인이 볼 때 그냥 결정하면 될 일을 미루고 미뤄 마지막까지 외줄 타기를 하는 게 못마땅할 수 있지만, ‘국익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는 게임’이다 보니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한다,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인과 경쟁하고 어떨 땐 목숨까지 내놓고 싸울 수도 있지만, 항상 이길 수는 없는 게 또한 외교라고. 매 순간 나라의 국익을 위해 온 힘을 쏟아 붓는 외교관이라는 직업은, 인간에게 ‘희노애락’을 모두 안겨주는 특별한 일이기도 하다. ‘분단’이라는 상황은 우리나라의 외교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이경수 전 독일 대사를 통해 한국 외교와 외교관의 역할, 그리고 우리만의 독특한 외교 문화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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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5.18.
장소 : 서울고 역사관 앞
제작 : 깨부책 뉴미디어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