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찾아가는 동창회 수원지부
- 서울고총동창회(0)
- 2024.10.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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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찾아가는 동창회④_ 수원지부
“세상에 마음보다 가까운 거리는 없다”는 수원지부 동문들
총동창회가 2024년 ‘찾아가는 동창회’의 4번째 방문지로 찾은 지부는 수원지부다.
10월 16일(수), 오후 4시30분 경 회장단 일행은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을 떠올리며 지근한 거리의 심리적으로 멀리 있지 않은 동문들을 만난다는 들뜬 마음으로 수원지부 방문을 위해 출발했다.
김영준 총동창회장, 구진주 학교발전분과위원장, 총동창회 사무국 박영진 사무총장과 최원상 역사관장은 미리 도착한 지부 동문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가성비와 맛이 뛰어나다는 지부 추천 맛집인 중국음식점 포명천천에 들어섰다.
음식점에 도착하는 순간 장재호 총무가 발 빠르게 준비해 놓은 연륜이 묻어 나오는 수원지부 상징 현수막과 지부 명찰에서 수원지부만의 숙성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수원지부는 약 120여 명의 회원이 있지만 많이 모일 땐 4~50여 명, 적게는 10여 명이 모이곤하여 오늘도 정확한 참석인원은 모두 모일 때까지 오리무중이라고 답하는 20년 경력의 만년 지부 총무 장재호(34회) 동문.
모임에 참석 여부를 사전에 알려오지 않아 행사 준비에 난감할 때가 많지만 그래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들어오는 동문들의 얼굴을 보면 서운함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오늘도 언제나 그렇듯 동문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장석인, 김강권(이상 10회) 대선배님들이 환한 미소로 맞이해 주시고 정재권, 김태환(이상 26회), 김계환(27회), 김성회, 송재병, 유희붕, 윤태규, 천용석, 최종갑(이상 28회), 임재옥, 이군호(이상 29회), 최해전(30회), 정종원(31회, 수원지부 회장), 왕용선(33회), 장재호, 진순정(34회), 홍정기(36회) 총 19명이 서울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이유 하나로 친형제들 만남 같은 훈훈한 정이 행사장에 가득차다.
먼저 정종원 수원지부 회장은 “총동창회 방문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이러한 방문이 지역 모임 활성화에 자극이 된다”는 말로 환영사를 했고, 김영준 회장은 “총동창회가 찾아가는 동창회 일환으로 방문한 수원지부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이런 지역 모임의 활성화가 확대되면 2026년 개교 80주년에 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서울고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동문 참여 확대 노력으로 만남을 더욱 오래 지속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격려하며, 지부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가장 연장자인 10회 장석인 선배님께서 “아마도 우리 서울고 동창회처럼 조직적으로 잘 운영하는 동창회는 없는 것 같다”고 자부심을 한껏 드러내며, “우리 지부도 많은 후배들이 지부를 잘 이끌고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덕담과 함께 건배사로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에 김영준 총동창회장도 동창회와 수원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사로 화답했고 한분 한분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소개를 하고 짧은 인사말로 선후배지정을 담은 술 한잔씩이 돌아갔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시간도 자리를 물려야 할 대중교통 시간만은 안다고 어느덧 만찬 자리도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마무리에 들어가 서둘러 기념촬영을 마친 후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수원지부 방문을 원만하게 마쳤다.
<연락처 : 장재호(34회) 수원지부 사무국장(총무) (010-5225-4332)>

